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본선 진출작 19편 확정

- 국내작품 13편, 해외작품 6편 등 총 19편 선정

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 사무국은 오는 5월 24~30일 열릴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선' 부문의 본선 진출작에 최종 19편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 대만, 일본, 태국, 이스라엘,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필리핀 등 아시아 각 지역의 여성 감독 단편 373편(2012년 344편)이 출품되었으며, 이중 국내작품 13편, 해외작품 6편 등 총 19편이 최종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단편경선'은 아시아의 재능 있는 여성 감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여성 감독들의 등용문으로 성공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영화제 측은 “올해도 작년보다 30편이나 증가하여 전체 출품작 편수와 출품지역의 다양성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예년에 비해 본선 진출작품 중 해외작품 비중이 늘어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이라고 말했다.

본선에 오른 19 작품은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며 민규동 감독, 신수원 감독, 독일 도르트문트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베티 쉬엘, 삼마리아 시만준딱 감독 외 1명의 본선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상금 1,000만원), 우수상 2편(각 상금 500만원), 관객상 1편 등을 선정하여 폐막식에서 시상하게 된다.


2013.04.08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