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 8월 14~19일, 제천 일대 열려

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올해 영화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현재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재현 교수의 포토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푸른색을 사용해 영화제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배경의 푸른 색과 함께 전체적으로 흩뿌려진 붉은색은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스태프 및 자원활동가, 그리고 관객들의 열정을 담고 있다.

김재현 교수는 “영화제의 메인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이 열리는 청풍호반을 연상시키는 물결이 다양한 모습의 관객들의 몸속에 투영되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자연과 관객, 그리고 더 나아가 영화와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느끼게 해준다”고 전체적인 작품 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작품의 하단에 배치 된 새의 이미지는 9회를 넘어 10회로 도약하고자하는 영화제의 열망을 표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며, 100여 편의 음악영화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13.03.28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