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 로건 레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다!

한류 스타 장근석과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로건 레먼이 내달 6일 개막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9일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프 토크’ 행사에 함께 진행한다.

이날 두 사람은 ‘이스트& 웨스트, 오늘의 스타가 말하는 내일의 영화’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일본 등 동남아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장근석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너는 펫>의 홍보를 위해 호흡을 맞춘 김하늘과 함께 영화제 기간 동안 쇼케이스 등의 행사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 ‘퍼시잭슨’ 역을 맡아 제2의 해리포터로 불리며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로건 로먼 역시 특별기획 프로그램 특별상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이자 10월 12일 개봉을 앞둔 <삼총사 3D> 홍보를 위해 관객과의 대화, 게릴라 무대인사 등을 통해 한국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