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미안해, 고마워> 입소문 타고 1만 관객 돌파

- 소규모 개봉에도 관객수 1만 명 돌파 쾌거!

순례 감독이 기획한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고마워>가 개봉 첫 주 21개 스크린의 소규모 개봉에도 불구하고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작지만 강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배급사 키노아이DMC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미안해, 고마워>는 6월 20일까지 누적 관객수 1만825명을 기록, 개봉 한달여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측은 “인간과 동물간의 가슴 따뜻한 교감을 통한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하는 전 세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점과 온라인과 SNS를 통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와 입소문의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렬한 찬사와 호응으로 절대적인 상영관의 부족 속에서도 1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낸 <미안해, 고마워>는 개봉 5주차에도 장기 상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안해, 고마워>는 임순례, 송일곤, 박흥식, 오점균 등 감독 4명이 참여해 누군가에게는 부모, 누군가에게는 친구,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형제, 자식 같았던 우리와 함께 해온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그려낸 옴니버스 영화다. [미안해, 고마워]


2011.06.22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