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임슬옹·이종현·강민혁·백진희 <어쿠스틱> 10월 28일 개봉확정

충무로와 가요계의 최고의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신세경, 임슬옹(2AM), 이종현, 강민혁(씨엔블루), 백진희 등 젊은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음악영화 <어쿠스틱>(감독 유상헌, 제작 영화발명공작소)이 오는 10월 28일로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쿠스틱>은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스무 살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린 청춘 음악 영화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과 가요계 최고의 핫 아이콘 임슬옹(2AM), 이종현, 강민혁(씨엔블루), 영화 <반두비><페스티벌>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백진희 등 젊은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세경, 임슬옹(2AM), 이종현, 강민혁(씨엔블루), 백진희 등 각 주연배우들의 캐릭터를 상상하게 만드는 화사한 분위기로 청춘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주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속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분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신세경은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로 그녀가 영화 속에서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의 선율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듯하다. 또한 배고픈 록밴드의 보컬과 드러머로 출연한 이종현, 강민혁(씨엔블루)는 그들만의 유쾌한 이미지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사라져가는 음악을 지키는 4차원의 독특한 소녀 백진희, 그리고 엉뚱 모범생 역할의 임슬옹도 개성 넘치는 감성으로 스무 살의 노래에 맞는 싱그러움을 표현해냈다. 여기에 푸르른 청춘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자연의 느낌과 함께 이러한 영화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너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들려줄래?”라는 카피는 아름다운 청춘의 노래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켜준다.

영화 <어쿠스틱>은 극장 개봉에 앞서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초청돼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다. [어쿠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