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는 작고 조용한 시골마을에 유세진(이정진)이 이사온 후 노충식(김태우)의 7살짜리 딸 미림이가 실종되면서 유세진과 노충식, 그리고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진실과 의심, 오해와 편견을 다룬다. 최근 개봉한 영화 <해결사>와 드라마 ‘도망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정진이 어수룩하고 수더분해 보이지만 무언가 남모를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모두가 지목하는 단 한 명의 용의자 ‘유세진’으로, 연기파 배우 김태우가 딸에게 다정다감한 선한 아버지에서 딸이 사라진 후 분노와 절망으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아버지 ‘노충식’으로 각각 출연했다. 이 영화는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초청돼 개봉에 앞서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다. |
이정진,
김태우 주연의 영화 <돌이킬 수 없는>(감독 박수영, 제작 재크필름)이 오는 11월 초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