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는 장르와 형식의 구분 없이 한 해의 독립영화를 아우르고 재조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쟁 독립영화제. 지난해에는 '치고 달리기'라는 슬로건 아래 총 722편의 작품이 공모되었으며 이 중 45편이 본선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10 작품공모에는 2009년 9월 이후 제작된 독립영화라면 장르와 형식, 주제에 무관하게 모두 출품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올해는 재외동포와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도 일부 출품 자격을 부여했다. 출품자는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www.siff.or.kr)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출품신청서를 작성하여 소정의 자료와 함께 사무국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본선경쟁작들이 상영될 ‘서울독립영화제 2010’은 오는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독립영화제2009 사무국(02-362-9513)이나 홈페이지(www.siff.or.kr)를 참조하면 된다. |
매년
겨울 한해의 독립영화를 총 정리하는 대표적인 독립영화 축제 ‘서울독립영화제 2010’ 사무국이 올해 영화제에서 선보일
본선경쟁작을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