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는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린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은 극중 라면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희귀병에 걸린 보컬리스트로 분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연기 데뷔식을 치른 ‘2AM’의 임슬옹은 영화 <반두비>를 통해 충무로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백진희와 호흡을 맞춰 엉뚱하면서도 고독한 소년, 소녀의 신비하면서도 판타지한 멜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씨엔블루’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이종현과 드럼을 맡고 있는 강민혁은 우연히 어느 빵가게 주인을 만나 새로운 음악 세계에 눈을 뜨는 배고픈 인디 밴드의 기타리스트와 드러머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이 영화는 타임스토리그룹에서 영화와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장의 모색을 위해 출범시킨 음악영화 브랜드 ‘씨네+뮤지카’의 첫 프로젝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음원 유통사인 네오위즈인터넷과 영화제작사인 타임스토리그룹이 MOU를 체결, 영화 <어쿠스틱> 개봉에 앞서 신세경, 임슬옹, 이종현, 강민혁이 직접 부르는 각각의 다른 주제곡들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개봉 이후 영상소설, 사진집 등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영화 <어쿠스틱>은 지난 8월 10일 크랭크 인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
배우
신세경과 백진희, 그룹 2AM 임슬옹,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강민혁이 영화 <어쿠스틱>(감독 유상헌, 제작 영화발명공작소)에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