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공형진은 KBS 드라마 '추노', 영화 '방자전' 등에서 감초연기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정원은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미칠’ 역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3월에 종영된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빨강’ 역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배우는 이미 영화 <대한이, 민국씨>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연기를 보여준 바 있어 올해 개막식 사회에서도 깔끔하고 맛깔나는 진행이 기대된다. PiFan의 개막식은 오는 15일 목요일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며 공식 행사 뒤에는 개막작 <엑스페리먼트>의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11일간 42개국 193편의 판타스틱한 장르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이 오는 15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6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