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루가 주최하고 유로채널(Euro Channel)과 EU-Media, 인 더 미디어가 협력하여 이루어지는 이번 교류전에서는 유럽 36개국의 단편영화 40편과 한국 단편 17편이 소개된다. 또한, 이번에 상영되는 국내 단편들은 유로채널(Euro Channel)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시네마루는 "관객들에게 지금껏 쉽게 접하지 못했던 유럽의 단편영화들을 선보이며 그들의 문화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국내단편영화들과 비교하며 서로 공통점을 발견하고 차이점을 생각하게 하는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유럽과
한국의 단편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회 한-EU 단편영화 교류전'이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광화문의 독립영화전용관 시네마루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