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사전제작지원’ 사업은 한국 음악영화의 장르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음악영화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영화감독의 발굴을 위해 2008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이다. 정용택 감독의 <뉴타운 컬쳐 파티>는 제작비 지원(총 제작비의 60% 이내, 최대 1천5백만원 이내)을 받게 되고, 송재용 감독의 <엘 콘도르 파사>는 M&FC에서 지원하는 음악 녹음, 사운드 믹싱, 후반작업 등의 현물 지원, 제천에서의 촬영분량이 있을 경우 청풍영상위원회의 행정지원이 제공된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은 내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2010 음악영화사전제작지원작’에 정용택 감독의 <뉴타운 컬쳐 파티>와 송재용 감독이 <엘 콘도르
파사>가 선정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22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