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시네마 레이블상'(Europa Cinemas Label Award)은 유로파 시네마(Europa Cinemas)가 칸 영화제의 감독주간에 출품된 유럽영화들 중 최우수 작품 1편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수상작의 배급지원을 하게 된다. '아름다운 시절' 등을 연출했으며 예술영화 전문 영화사 백두대간 대표를 맡은 이광모 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의 신임집행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광모 위원장은 1998년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이자 국내외 주요 영화제를 석권했던 영화 <아름다운 시절>을 연출했으며, 예술영화 전문 영화사 백두대간 대표를 맡고 있다. |
이광모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CinDi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Director's
Fortnight) 부문의 '유로파 시네마 레이블상'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4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