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스릴러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마지막 주자로 신예 손호준과 권현상이 최종 합류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인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루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다. 앞서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 지연, 박은빈, 지창욱, 윤승아, 남보라, 최아진, 여민주 등 신세대 유망주들이 대거 캐스팅된 상태. 손호준은 영화 2009년 11월 개봉한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 김영주 역으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권현상은 온 스타일에서 화제 속에 방영 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졸리 각숑’에서 까칠한 듯 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두 배우 모두 2008년 최고의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손호준은 ‘조범’역으로 정신 분열증세가 있는 학생을 실감 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고, 권현상은 <고死: 피의 중간고사>뿐만 아니라 MBC드라마 '혼'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공포물 경험을 쌓았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의 손호준과 권현상은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총 집합해있는 영화 속 ‘우성고’ 동급생으로 출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 이어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다시 한번 2010년 공포 영화 최고의 흥행작으로 만드는데 동참 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0일 크랭크 인해 한창 촬영 중인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는 오는
7월 말 개봉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