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6월 24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요술'이 그에 앞서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시사회를 통해 5월 1일 오후 2시 전주시네마타운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구혜선 감독은 '요술'의 극장 개봉에 앞서 영화 관계자들과 마니아들이 모이는 영화제를 통해 먼저 선보인 후 반응을 살필 예정"이라고 전했다.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작품으로, 구혜선이 시나리오와 연출, 음악 등 1인 3역을 동시에 맡았으며, 김정욱, 임지규, 서현진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다. 구혜선 감독의 첫 장편영화 <요술>은 오는 6월 24일 개봉한다. |
배우
구혜선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요술>(제작 YG엔터테인먼트)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