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영화펀드(ACF)는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AND펀드 등 총 세 부문으로 운영된다.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펀드'는 기획/개발 단계 프로젝트에 각 1천만원의 개발 지원금을,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는 DI, 사운드 믹싱, 광학 녹음 등의 실제 후반작업 제공 및 듀프 네가티브와 35mm 프린트 제작지원을,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 펀드'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 각 5백만원 또는 1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 아시아영화펀드는 지원 제도를 보다 확대했다. 먼저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서 아시아 지역 재외동포 영화인의 역량 있는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재외동포의 프로젝트 지원을 신설했으며,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AND 펀드도 기존 한국 프로젝트의 제작지원을 ‘제작지원’과 ‘후반제작지원’으로 세분화하여 작품의 실직적인 완성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신청 마감은 4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영화펀드(ACF) 홈페이지(http://acf.p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펀드 및 후반작업지원펀드 관련 문의는 acf@piff.org로,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 펀드 관련 문의는 and@piff.org 로 하면 된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제작 활성화와 제작 환경 안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2010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 이하 ACF) 지원작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