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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아바타> 꺾고 13주만에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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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죽지세 흥행돌풍' 100만 돌파 눈앞!
송강호·강동원
주연의 화제작 <의형제>가 마침내 <아바타>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지난 5-7일
사흘간 전국 621개 상영관에서 관객 74만1천552명(41.5%)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건 작년 11월 첫째 주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후
13주 만이다.
또 <의형제>는 7일까지 누적 관객수 90만626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오늘
중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스오피스 2, 3위를 차지한 <하모니>, <아바타>와는 2배 이상의 스코어 차이를
보이고 있고, 개봉 이후 예매율에서도 40%(맥스무비 기준)를 육박하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흥행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는 김윤진·나문희 주연의 <하모니>는 개봉 2주차
전국 누계 133만1천152명을 기록했으며, <아바타>는 36만3천639명(20.4%)을 모으는데 그쳐 3위로 내려앉았지만,
누적관객 1천192만2천133명을 기록하며 <태극기 휘날리며>(1천174만명)를 제치고 역대 흥행순위 3위에 올랐다.
2010.02.08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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