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개봉 16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

- 누적 관객 304만1천230명 기록... 2010년 첫 300만 관객 돌파 쾌거!

송강호·강동원 주연의 <의형제>(감독 장훈, 제작 쇼박스·루비콘픽쳐스·다세포클럽)가 전국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쇼박스는 <의형제>가 개봉 16일 만인 지난 19일 전국에서 누적 관객 304만1천230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아바타>와 <하모니> 등 기개봉작과 <평행이론><위핏> 등의 금일 개봉작들까지 포진한 극장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 853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와 동일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의형제>는 올해 개봉작 중 유일하게 300만 돌파를 이룬 영화로 또 하나의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의형제> 흥행의 원동력은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 송강호와 강동원의 연기 앙상블, 그리고 장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으로 손꼽힌다. 특히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가 점차 의형제로 발전해가는 과정은 인간미를 한껏 풍기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의형제]


2010.02.20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