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관객 20만 명 돌파

- 올해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기록 달성... ‘올해의 좋은 영상물’ 다큐부문 수상 등 겹경사

(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그린 휴먼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 제작 KBS 한국방송)가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제작사 측이 23일 밝혔다.

<울지마 톤즈>는 故 이태석 신부의 나눔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그가 온몸을 불태우며 열정적으로 사랑을 주었던 아프리카 톤즈 사람들의 인터뷰와 이태석 신부의 삶을 함께 담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스크린 속 톤즈 사람들이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릴 때마다 상영관 안 관객들의 눈시울은 뜨거워졌으며 종교인 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이태석 신부의 위대한 사랑 앞에 진실된 감동을 느낀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올 연말까지 장기상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9월 9일 개봉 후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인해 연말까지 상영이 이어지고 있는 <울지마 톤즈>는 한 달 만에 관객 1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중순에는 관객 17만 명을 돌파하며 <회복>(16만 명)을 제치고 국내 종교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울지마 톤즈>는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0 ‘올해의 좋은 영상물’ 다큐 부분 수상에 이어 제1회 KBS 감동대상의 수상자로 故 이태석 신부가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안았다.

현재, <울지마 톤즈>는 12월 14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29개관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울지마 톤즈]


2010.12.23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