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 송새벽, <위험한 상견례>로 첫 주연 도전

- 전라도 로미오로 변신 코믹 연기 도전

해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상을 독식하며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우뚝 선 배우 송새벽이 영화 <위험한 상견례>(감독 김진영, 제작 전망좋은 영화사)을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위험한 상견례>는 지역 감정이 팽배했던 80년대를 배경으로 전라도 로미오 현준(송새벽)과 경상도 줄리엣 다홍(이시영)이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독특한 목소리와 맛깔스러운 연기로 ‘제2의 송강호’라 불리며,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영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송새벽은 이번 영화에서 전라도 로미오 현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그만의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오감도><홍길동의 후예>로 다재다능한 여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시영이 경상도 줄리엣 다홍 역을 맡아 송새벽과 호흡을 맞춘다.

<아기와 나><청담보살>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위험한 상견례>는 지난 10월 말 크랭크 인해 본격적인 촬영 중에 있다. 내년 4월 개봉예정.


2010.11.19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