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개봉 한주전 11월 6일 단 하루 유료시사 개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강동원, 고수 주연의 <초능력자>(감독 김민석, 제작 영화사 집)가 1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한 주 전인 11월 6일 전격 유료 시사를 진행한다.

<초능력자>는 눈으로 사람들을 조종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평범한 삶을 소원하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만 조용히 초능력을 이용하는 남자 초인(강동원)과 그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이자 그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은 규남이 그를 추적하면서 펼치는 대결을 그린다.

톱스타 강동원·고수의 동반 캐스팅,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의 대결’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휩쓸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유료 시사회는 롯데 시네마 건대점과 CGV왕십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한정적으로 열리며, 김민석 감독과 주연배우인 강동원과 신인 정은채가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안타깝게도 고수는 지방 촬영으로 유료 시사회 무대인사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개봉 주 무대인사부터 합류한다.

영화 <초능력자>는 오는 1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초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