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관객 10만 명 돌파

지난 9월 9일 개봉하여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구수환 감독의 감동의 휴먼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제작 KBS)가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로 떠올랐다.

배급사 마운틴픽쳐스는 “‘울지마 톤즈’가 최근 1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의 적극 추천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울지마 톤즈>는 절망의 황무지였던 아프리카 톤즈 지역에 희망을 안겨준 故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다.

현재 <울지마 톤즈>는 개봉 4주차에도 쇄도하는 관객들의 관람요청으로 인해 54개관 까지 상영관이 늘어났으며, 특히 <울지마 톤즈>에 관한 소식을 듣게 된 LA 한인회의 열렬한 상영요청으로 인해 11월 12일 CGV LA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울지마 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