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프로듀서를 맡은 <카멜리아>는 <지구를 지켜라>를 만든 한국의 장준환 감독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고 GO>를 만든 일본의 스타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검은 호랑이의 눈물><시티즌 독>을 만들며 아시아 뉴웨이브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태국의 위시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배경으로 만드는 사랑이야기다. 홍수현이 출연하는 <카모메>는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설경구, <싸이보그 그녀>에 출연한 요시타카 유리코가 주연, 영화 촬영감독과 묘령의 여인의 시공간을 초월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홍수현은 극중 영화 촬영 감독인 용수(설경구)와 갈등을 일으키는 영화배우 ‘선아’로 출연한다. 영화 <카모메>는 오늘 28일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
배우
홍수현이 한국·태국·일본 아시아 3개국 옴니버스 장편 프로젝트 <카멜리아> 중 일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카모메
komome>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