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10일만에 200만 돌파… 올 韓 영화 최단기록!

- 6월 6일 누적 관객 201만 3천명 기록!

준호 감독, 김혜자·원빈 주연의 화제작 <마더>(제작 바른손)가 개봉 10일 만에 전국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7일 제작사 바른손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개봉한 <마더>는 어제 전국 557개 스크린에서 23만 8천명의 관객을 보태, 6일까지 전국 누적 관객 201만3천명을 기록하며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마더>는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과 최단기간 100만 돌파에 이어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짧은 기간에 200만을 넘어서는 기록을 보탰다.

앞서 올해 한국 영화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동원 기록은 <7급 공무원>의 14일이며, 개봉 영화 중에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7일이 최단 기록이다.

하지만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불리한 관람 등급 속에서 이러한 성적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 있으며, 관객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마더]


2009.06.07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