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독립다큐 <소명> 4만 돌파, 전국 멀티플렉스 확대!

- 단관 개봉으로 시작해 현재 18개관으로 확대

독교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감독 신현원)이 관객수 4만 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25일 배급사인 영화사 구안에 따르면 지난 4월2일 중앙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상영을 시작한 영화 <소명>은 개봉 4주만에 2만 명, 6주만에 3만 명, 다시 열흘 만에 1만 명을 추가해 개봉 8주차에 접어들면서 관객 4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특별한 마케팅 없이 단관 개봉으로 시작하여 오직 입소문만으로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는 <소명>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극장들의 상영 요청에 의해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확대되고 있다.

CGV를 비롯한 기존 10개의 상영관이 유지되고 있음은 물론, 새롭게 롯데시네마 5개관(건대, 라페스타(일산), 부산센텀시티, 부평, 대구), 메가박스(동대문)도 추가 상영을 확정지었으며, CGV도 압구정, 구로, 인천, 오리, 안산, 서면에 이어 CGV 동수원, 울산의 2개관을 추가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총 상영관은 18개관으로 늘어났으며 계속해서 상영관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소명>은 개봉 당시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HDCAM으로 개봉하였으나 점점 쇄도하는 극장의 요구에 의해 DPL 상영과 함께 필름 상영이 가능하게 됐다. 때문에 장비 문제로 상영이 어려웠던 멀티플렉스는 물론 일반극장에서도 상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현재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는 모든 소스가 준비됨에 따라 더욱 많은 극장에서 쉽게 관객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소명>은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삶을 버리고 아마존으로 건너간 강명관 선교사 부부가 바나와 부족과 만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소명]


2009.05.25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