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의 기적’ <워낭소리> 100만 관객 돌파!

- 개봉 37일째인 20일 관객 100만 명 돌파

립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감독 이충렬, 제작 스튜디오 느림보)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배급사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개봉한 '워낭소리'는 19일까지 140여개관에서 97만 명을 동원, 개봉 37일째인 오늘 20일을 기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제작비 2억 원이라는 적은 제작비와 개봉관 수 등 독립영화의 열악한 여건을 고려하면 <워낭소리>의 100만 돌파는 일반 상업영화 1천만 명 돌파와 거의 맞먹는 수준인 셈이다.

독립영화로는 최초로 예매율 1위(맥스무비)는 물론 개봉 6주만에 최근 개봉작들을 모두 물리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워낭소리>에 대한 관객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어 당분간 흥행 돌풍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워낭소리]


2009.02.20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