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0일까지

올해로 6회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GFFIS)에서는 축제를 함께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1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환경과 영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및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자원활동 교육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사전자원활동가는 4월 초부터 영화제가 끝나는 5월 27일까지 일하며 행사지원 활동가는 영화제 기간인 5월 21일에서 27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기획팀, 홍보팀, 프로그램팀, 자원활동팀, 초청팀, 행사팀, 기술팀, 자막팀 등으로 자원활동가는 영화제 준비 및 행사 기간 동안 사무국을 보조하여 영화제 운영을 지원하고 행사 진행을 돕는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서울환경영화제(www.gffis.org)홈페이지의 자원활동가 모집에서 지원하기를 클릭, 온라인 지원서 작성하면 된다. 기타 문의 02-2011-4327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서울 상암CGV 및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열린다.

2009.02.16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