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12월 19일 일본 개봉과 함께 한국 재개봉!

- 일본 개봉과 함께 국내 재개봉 확정.. 디지털 아닌 필름으로 상영

난 1월 개봉해 300만에 가까운 관개동원 기록을 세우며 다큐멘터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제작 스튜디오 느림보)가 오는 12월 19일 일본 개봉에 맞춰 동시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국내 재개봉한다고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15일 전했다.

특히 이번 한일 동시개봉은 국내 개봉 당시 100% 디지털 상영이 아닌 필름으로 상영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일본에서는 12월 19일 도쿄의 씨네마라이즈, 긴자 씨네파토스, 신주쿠 바르트9과 오사카의 제7예술극장, 씨네마트 신사이바시 5개 극장으로 시작해서 전국 순차 개봉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 재개봉은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하루 1회 상영 예정이며, 관객 전원에게 지난 9월 출시한 <워낭소리> 기념책자를 증정한다.

인디스토리 측은 "국내에서 개봉 첫 주 전국 7개 극장에서 소규모로 개봉한 '워낭소리'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상영관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가며 사회, 문화 전반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만큼 이번 일본 개봉의 성과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워낭소리]


2009.12.15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