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단편경선'은 한국 및 아시아 여성감독들의 작품을 발굴, 소개해온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으로 2001년 3회부터 국내에서 아시아로 경선 범위를 확대해, 아시아 여성들의 현실과 감성,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아시아 여성영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참신한 부문으로 사랑 받아왔다. 2009년 1월 이후 완성된 60분 이내의 영화로 아시아 국적의 여성감독 작품이면 장르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며 홈페이지(www.wffis.or.kr)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아 심사용 프리뷰와 제출서류를 2010년 1월 6일부터 15일까지 우편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수상작은 폐막식에서 발표한다. 최우수상 1편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 우수상 2편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 관객상 1편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wffi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010년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
재능있는
여성영화인력을 발굴해온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가 '아시아 단편경선' 부문의 출품작을 공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