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전 세계 영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위하여 '국제청소년영화제작캠프'와 '청소년영상미디어캠프'를 시작하였으며 이번에 4번째를 맞이했다. '국제청소년영화제작캠프'는 청소년들이 영상 이론을 배우고 실제로 단편영화 제작을 체험하며 같은 미래와 열정을 꿈꾸고 이에 대한 책임을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또 '청소년영상미디어캠프'는 청소년심사위원단을 겸하며 전국의 청소년심사위원단이 뽑은 특별상, 곧 ‘SIYFF시선상’을 수여하게 되며, 영화감독, 평론가, 또래 친구들과 감상, 토론, 비평, 수강의 활동을 하며 함께 하게된다. 특히, 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각 캠프에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네시아 등 각 국의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국내 청소년들과 특별한 영화캠프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고, 각 캠프에 참가하는 국내 청소년들은 해외 청소년들을 통해 각 나라의 영상 문화를 함께 접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것이며, 한정되어 있던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서울유스호스텔로 장소를 옮김으로써, 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주 장소인 명동과 더불어 보다 풍성해진 영화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접수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를 방문하여 신청서을 내려 받아 기간 내에 E-mail(siyff@siyff.com)로 접수를 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만13세 이상~만18세 미만의 국내외 청소년들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문의 siyff@siyf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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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의 새로운 대안, 청소년 영상문화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온
제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2007SIYFF)는 오는 7월 19일~24일까지 6일간 진행 될 '국제청소년영화제작캠프'와
'청소년영상미디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