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사무국은 21일 "평소 각종 활동에 적극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윤정수를 제7회 장애인영화제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히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애인영화제를 위해 홍보대사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시청자들에게 웃음뿐만 아니라 현재 KBS 2TV ‘좋은 나라 운동본부’에서 ‘양심추적’이라는 코너와 SBS 긴급출동 SOS 24를 통해, 국민들의 건전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한국농아인협회(회장 변승일)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제7회 장애인영화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3일간 개최되며, <맨발의 기봉이> 등 총 9편의 장편영화와 3편의 사전제작지원작이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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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제7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