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YFF 지킴이는 청소년들이 더욱 더 친근감 있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참여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해주는 의미를 가진다. 영화제 측은 "영화 <태풍태양>으로 차세대 영화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스크린쿼터 사수 등 영상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배우 김강우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북한 어린이 돕기 등 꾸준히 선행을 하고 있으며 <귀신이 산다><새드무비> 등 점차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영화 배우 손태영이 제1대 SIYFF 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개막식 등 공식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최근 8집을 발표한 인기그룹 신화가 올해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사단법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와 MBC문화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영화, 마법에 빠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씨너스 명동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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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의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강우와 손태영이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The 8th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SIYFF)의
제1대 'SIYFF 지킴이'로 선정,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