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제 사무국은 "신화는 현재 일본, 중국 등 국내 외 청소년들의 문화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그룹으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국내외 청소년들의 감수성 코드와 잘 맞고, 장난 끼 가득하고 친근해 보이지만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노력과 열정으로 뭉친 그들의 모습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청소년들과 그 문화에 본보기가 되기에 충분하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6월 8집 음반 활동을 시작하는 신화는 국내 최대 음반사이트 핫트랙스와 일본 최대 음반사이트 HMV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만큼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으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추어 청소년 팬들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제는 "결식아동돕기 자선바자회, 쓰나미 구호 자선콘서트, 불우청소년 후원 등의 선행하며 청소년 복지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신화가 이번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는 청소년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8집 음반으로 오는 6월 첫째 주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단법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와 MBC가 공동주최하는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CINUS 명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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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집을 발표한 인기그룹 신화가
8월 2일 개막하는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