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영화제측은 영화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차량을 통제할 계획이다. 이에 시내 오거리에서 메인무대(동진주차장)까지는 24시간 동안 전면통제되며, 전주 시네마 극장 거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부분 통제된다. 2005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8일(목)부터 5월 6일(금)까지 9일간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 위치한 메가박스 8개관, 전주 CGV, 프로머스, 전주시네마 등 총 13개관에서 31개국 176편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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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개막하는 2005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26일부터 온라인 매진작품을 포함한 일반 상영작의 현장 예매를
메인무대(동진주차장)에 설치된 임시 매표소에서 오전 10부터 시작한다. 또, 영화제가 시작되는 28일부터는 메인상영관인
메가박스에서도 현장예매가 시작된다. 현재, 전주국제영화제 예매율은 37%의 순조로운 온라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