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 영화의 홍보사 시네와이즈 필름에 따르면 엄지원은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5박 6일간 중국으로 해외 진료 봉사활동을 떠난다. 이번 중국 해외 진료는 열린의사회와 중국 SK애강병원이 주최하고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중국 우루무치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엄지원은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엄지원이 김상경과 이기우 등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극장전>은 홍상수 감독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선배의 영화를 보고 나온 극장 앞, 영화 속 여주인공(엄지원 분)과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의 영화 같은 하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엄지원은 영화 속 영화의 19세 여자주인공 영실 역과 영화 밖에서 김상경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 여배우
최영실로 1인 2역과 다름없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이 영화는 현재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
영화
<극장전>(감독 홍상수, 제작 영화제작 전원사)의 히로인 엄지원이 최근 휴식 기간 동안 선행을 베풀 것으로 알려져
화제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