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는 나눔과 순환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공익, 자선활동 단체로, 지난 2002년 출범 이후, 다양한 단체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증자들의 기증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움직이는 가게’를 초청하여 ‘JIFF2005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를 진행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영화제가 그 동안 대안과 독립을 향한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였고, 이러한 영화제의 성격은 자본을 넘어서는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아름다운 가게’와의 포개짐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는 ‘자본을 넘어서는’, ‘소통을 추구하는’ 그리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념들의 실현의 장으로 마련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JIFF2005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는 총 3만점의 물품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2만점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나머지 1만점은 영화제에서 수급할 예정이다. 이에 전주국제영화제는 나눔의 행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5월 1일까지 애장품(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모든 종류의 물품/ 문화와 영화 관련한 물품)을 기증 받는다. 이번 행사는 4월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고사동 영화의 내 영화제 메인 이벤트 장에서 열리며,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www.jiff.or.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전주국제영화제 기획운영팀 이벤트 담당자(TEL. 063-288-5433)
|
오는
4월 28일부터 열리는 2005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의 이벤트를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