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은 1집 'Like a Movie'의 타이틀 곡 ‘안되나요’로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킨 뒤, 세련되고 감각적인 창법을 바탕으로 R&B계열 최선두에 서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가수. 이번 4집 '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앨범판매 및 각종 순위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휘성의 노래 중 영화 <야수> 뮤직비디오로 제작될 음악은 앨범의 4번 트랙인 ‘하늘을 걸어서’. 앨범 전체 중 가장 드라마틱한 구조로 현악 연주 속에 연인의 죽음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풀어낸 노래이다. 제작사 측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호소하는 듯 감성을 울리는 휘성의 독특한 창법이 권상우, 유지태 두 거친 남자의 이야기인 <야수>의 세련된 영상과 가장 어울려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휘성의 노래 ‘하늘을 걸어서’와 영화 <야수>의 영상이 어우러진 <야수> 뮤직비디오는 제작이 마쳐지는 대로 곧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야수>는 회색의 도시,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로, 권상우와 동갑내기 배우 유지태가 각각 주먹이 앞서는 강력반
형사 장도영과 정의를 믿는 신념의 검사 오진우로 활약을 펼친다.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12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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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액션 영화 <야수>(감독 김성수, 제작
팝콘필름)가 가수 휘성의 신곡 ‘하늘을 걸어서’를 이용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