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영화제 기간 동안의 영화인들의 적극적 참여와 연이어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영화제적 축제 분위기를 이어 나가기 위한 것이며 또한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출품한 감독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었다."라는 이현승 집행위원장의 말처럼 더 많은 감독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각 장르별 최우수상은 비정성시 (사회드라마)부문 박인제 감독의 <여기가 끝이다>,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부문 김현필 감독의 <원더풀 데이>,희극지왕(코미디)부문 임성운 감독의 <신동양 수-퍼맨>,절대 악몽(공포 판타지)부문 신재인 감독의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부문 이권 감독의 <겁쟁이들이 더 흉폭하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문별 최우수상 시상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김지운, 허진호, 김대승, 봉준호, 류승완 감독이 맡았다. 심사위원특별상에는 비정성시(사회드라마)부문 김준기감독의 <인생>,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부문 이하 감독의 <1호선>,희극지왕(코미디)부문 오점균 감독의 <생산적 활동>,절대 악몽(공포 판타지)부문 조형식 감독의 <알버트>,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부문 김한민 감독의 <갈치 괴담>이며 부문별 심사위원 특별상 시상은 이현승 집행위원장,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 및 전년도 수상작 감독인 박효진,박교선,제창규 감독이 맡았다. 이외에도 6일 동안의 관객들에 의해 선정된 관객 인기상에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부문 최원재 감독의 [2D or Not 2D]가 수상했으며 특별연기상에는 비정성시(사회드라마)부문 박인제 감독의 <여기가 끝이다>에 출연한 배우 성열석씨가, 미래상에는 김용천, 서민창감독의 <무떼>가 각각 선정 됐다. 지난 6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각 장르별 심사위원들(이현승,김대승,류승완,봉준호,김지운,허진호)과 명예심사위원(송강호,박해일)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등 영화제에 대한 적극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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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30일 막을 내린 제 2회 미쟝센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에서 5장르마다 각 최우수상 5편을 선정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작년과는 달리 장르를 망라한 대상 대신 각 장르에서의 최우수상 5편을 선정했으며 또한 5편의 심사위원
특별상 및 관객인기상,특별연기상,미래상등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