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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
집념의 야수, 정의를 믿는 검사_오진우

'내 모든 걸 걸고 약속하겠어.
다 잃게 해주겠어. 무슨 수를 써서든.'

Profile 연기파란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배우_유지태
스릴러에서 액션, 멜로와 SF 등 다양한 장르를 거치며 맡은 배역마다 자신의 색깔로 채워가는 배우 유지태. 필모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김상진, 허진호, 박찬욱, 홍상수 등 주로 명감독들이 선호하는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진정한 영화인. 두 번째 연출작인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가 2006년 1월에 열리는 클레오몽페랑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하였다.

- 1976년 4월 13일생.
- 단국대 연극영화과 졸업.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 영상제작 석사과정
- 1998년 <바이준>으로 배우 데뷔

[영화]
2006년 [야수]
2005년 [남극일기]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3년 [올드보이] [내츄럴시티] [거울 속으로]
2003년 단편영화 [자전거 소년] 연출
2001년 [봄날은 간다] [MOB 2025](인터넷영화)
2000년 [리베라 메] [동감] [가위]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
1998년 [바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