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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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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남자친구, 문영훈_이상우
나 질투 한번 해봤어. 노력할게, 니가 편해지도록.
지환과는 같은 과 친구이자,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스포츠 맨. 달래의
남자친구이지만 늘 허물없이 지내는 달래와 지환 사이의 두터운 우정의 벽에 부딪쳐 허전한 사랑에 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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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준비된 신인, 이상우
최근 주류회사 CF를 통해 이민 가고 싶은 선배님으로 수많은 여성 팬을 확보하게 된 이상우. 현재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젊은 갤러리 사장이지만 사랑에는 한없이 약한 사랑스런
인물로 출연중인 이상우는 차세대 스타로 인기몰이 중이다. <청춘만화>에서도 반듯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권상우에
대적할 만한 끼를 보여준다.
영화-내 청춘에게 고함(2006)
드라마-열여덟 스물아홉(2005)
시트콤-사랑도 리필이 되나요(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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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의 여자친구, 지민 _장미인애
나 질투 한번 해봤어. 노력할게, 니가 편해지도록.
영훈의 소개로 지환의 여자친구가 되는 쭉쭉빵빵 절세미녀 지민. 그녀만의
당돌함으로 지환과 빠르게 친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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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당돌한 신인, 장미인애
SK텔레콤 현대생활백서 '내숭'편으로 당당한 모습으로 광고계에 데뷔한 그녀는 최근 시트콤 '소울
메이트'에서 누구라도 유혹할 수 있는 매혹녀로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 스크린 진출작인
<청춘만화>에서도 솔직하며 당당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시트콤-소울 메이트(2006) / 레인보우 로망스(2005)
뮤직비디오- 불치병(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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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지환 _박지빈
빨리 어른이 되게 해주세요.
빨리 성룡처럼 되게 해주세요.
달래네 초등학교로 전학 온 지환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만의 세계가 무지
강해 반친구들을 왕따 시키는 재주가 있었다. 그러나 달래만은 자신의 세계로 초대하고 친하게 지내며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주는 '방귀가스'를 선물로 주는 센스(!)도 보여줬던, 어리지만 듬직한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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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박지빈
<안녕, 형아>를 통해 아역배우의 연기본능을 충실히 보여준 박지빈이 <청춘만화>로 돌아왔다. 2005년
뉴몬트리올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한 최연소 국내배우가 된 박지빈은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해외에서까지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청춘만화>에서도 박지빈 만의 천재적인 배우의 끼를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이다.
- 1995년생.
[영화]
2006년 [청춘만화]
2005년 [안녕,형아]
2004년 [가족]
[TV 드라마] : [은지], [완전한 사랑], [4명의 웬수들]
등
[뮤지컬] : <토미>, <모정의 세월>
[수상내역] : 2003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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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달래 _정민아
하하 냄새 나잖아…너 정말 재미있는 애구나?
또래아이들과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 때문에 왕따 당하는 지환이를 친구로
받아주는 지환이의 유일한 친구. 지환의 정신세계를 이해해주는 연유로 13년 동안이나 함께 지내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어릴 때부터 최고의 여배우를 꿈꾸는 속 깊은 이성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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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얼마 전 SBS 드라마 '패션70s' 에서 김민정의 아역을 맡아 성공을 위해 자기자신까지 버리는
냉철하며 이성적인 역을 어린아이답지 않게 훌륭히 연기해, 배우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 받았다. <청춘만화>에서는
지환의 둘도 없는 친구로 달래 역을 맡아 밝고 웃음이 많은 어린 달래 역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영화-에스터데이 (2002)
드라마-그 여자(2006) / 패션 70'S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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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지환 아빠) _정규수
돈 생기는 데로 바로 갚을 테니까 3만원만 좀 꿔줄 수 있나?
엄마 없이 자란 지환을 혼자서 밝게 꿋꿋이 잘 키워낸 아버지. 겉으론
가벼워 보이지만, 지환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낀다. 독특한 정신세계를 지닌 지환의 아버지답게 트럭 운전사,
캬바레 가수, 스포츠 댄스 강사, 연기자 등 해보지 않은 것 없이 다양한 인생경험을 지닌 괴짜 아버지다. 하지만
지환과 달래의 러브스토리가 결말을 맺게 되기까지 아버지의 숨은(?) 공로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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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어느 누구보다도 영화 속 감초 연기로 <청춘만화>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정규수는 '품바' 등의
연극배우로 유명하다. 최근 <박수칠 때 떠나라>, <혈의 누>등 굵직굵직한 영화들에서 그만의 독특한 감초역할로
영화배우로서의 실력까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번 <청춘만화>에서도 정규수만의 능청스러우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지환-달래커플의 사랑을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한다.
영화 : 청춘만화(2006) / 박수칠 때 떠나라(2005) / 혈의 누(2005) / 공공의
적 2(2005)/ 효자동 이발사(2004) 복수는 나의 것(2002)/ 피도 눈물도 없이(2002)/ 킬러들의
수다(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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