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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 반응하는 의욕충만 경찰대생 | 기준

"그냥 우리가 잡자!"

대한민국의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 | 박서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은 최근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 2017년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 박서준은 <청년경찰>에서 또 한 번 '심쿵'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품을 선택했던 이유를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힌 박서준은 이를 입증하듯, 영화 속에서 20대 초반 특유의 귀여운 면모부터 순수한 열정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데서 느껴지는 남자다운 모습까지 '기준'의 다양한 면모를 밀도 높게 표현했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유려한 연기를 펼친 배우 박서준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배운 대로 행동하는 이론백단 경찰대생 | 희열

"배운 대로 해봐, 돼!"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관객을 놀라게 만드는 배우 | 강하늘

다수의 작품 활동을 통해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 강하늘. 폭넓은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우뚝 선 강하늘은 <청년경찰>을 통해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랜만에 유쾌한 역할로 찾아오는 그는 '희열'의 매력을 200% 살리는 연기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걸어다니는 교과서이지만 인간적인 매력까지 갖춘 '희열'의 면모를 다양하게 부각시킨 강하늘의 연기는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강하늘이 직접 "실제 내 모습과 많이 닮은 캐릭터"라고 캐릭터를 설명한 만큼, <청년경찰>에서 그의 또 다른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년경찰들의 정신적 지주 | 양교수

"너네 경찰 아니야. 아직 학생이야!"

충무로를 빛내는 국보급 배우 | 성동일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성동일. <청년경찰>에서 그는 유쾌하고도 따뜻한 매력을 가진 '양교수' 캐릭터를 성동일만의 캐릭터로 탄생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매 작품 상대 배우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던 그는 이번에도 후배 배우인 박서준, 강하늘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경찰대 군기반장 | 주희

"약해빠진 애는 절대 우리 학교 학생이 될 수 없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 박하선

영화와 드라마, 시트콤을 오가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낸 박하선.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로 대중의 주목을 한몸에 받은 그녀는 [혼술남녀], [투윅스], [쓰리 데이즈]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공포 교관'의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던 그녀가 <청년경찰>에서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주희'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박하선의 연기는 <청년경찰>의 매력을 더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