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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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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_최지연
"난 죄가 없다고! 난 아니야! 난 정말 억울해... 억울하다고 "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정착 한 후, 중국에 혼자 남겨진 딸을 데려오기
위해 큰돈이 필요한 윤희는 성실히, 열심히 일하며 돈을 모은다. 자해 공갈단 부부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지만
굴하지 않고 억척스럽게 홀로 헤쳐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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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최강 동안 배우 최지연은 앳된 외모 그러나 벌써 데뷔 12년 차 성숙한 배우 최근
자신이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영화 <여자>를 통해 대종상 감독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해 감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윤희>에서 중국에 딸을 두고 온 탈북여성으로 어려운 북한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대단한 열연을
펼쳤다.
[Filmography]
영화 <윤희>(2013) /<이것이 사랑이다> (2009) /<잘못된 만남>(2008) /<방울토마토>(2007)
/<폰>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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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 _황석정
"판사님 ! 제 동생 뺑소니 범 아입니다! 절대 아임니다!"
윤희와 함께 북한을 탈출해 정착했다. 이북에서 가족들을 몽땅 다 잃은
명자는 윤희를 친 동생처럼 아끼고 윤희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다소 성질이 급해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열혈 여성이지만 그녀에게도 짠한 아픔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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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경력, 실력 파 명품조연으로 오페라,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에게는 어떤 어렵고 힘든 역할이라도 맡겨주면 완벽하게 소화해 그녀의 신들린
연기력으로 이미 관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여기서 윤희를 돌봐주는 찐한 우정을 보여주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Filmography]
영화 <윤희> (2013) /<데드엔드>(2013) /<아부의 왕>(2012)/ <수상한 이웃들> (2011)/<우리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2011) <황해> (2010)/ <순정만화>(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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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삼 _김재록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박윤희는 꼭 이긴다."
나무처럼 변하지 않고 윤희를 끝까지 믿어주고 도와주는 윤희의 조력자로,
마녀사냥에 희생되는 윤희의 처지를 동정하면서 도와주다가 마침내 그녀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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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도전하는 열정의 사나이' 연세대 재학시절 극단 활동을 했다. 대학 졸업 후, 국내
최대의 광고회사에 입사 했지만 연기의 꿈을 위해 영화아카데미를 선택했다. 수많은 영화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Filmography]
영화 <윤희> (2013)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2> (2013) / <피에타> (2012)/<한반도>
(2011) / <풍산개> (2010) <레인보우> (2010) <폭풍전야> (2009) /<빗자루, 금붕어
되다>(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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