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가족 Yes, Family
 


2017, 휴먼 코미디, 106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청우필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마대윤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월트 디즈니 ...more

2017년 2월 15일(수) 개봉
facebook.com/ifilmsidushq

 

출 연
수경 :: 이요원
성호 :: 정만식
주미 :: 이 솜
오낙 :: 정준원


= 시놉시스 =

- 남보다 못한 우리는... [그래, 가족]

어제까지 세 남매, 오늘부터 네 남매?
  번듯한 직장이 없는 철부지 장남 성호(정만식)
잘난 체 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수경(이요원)
끼도 없으면서 쓸데 없이 예쁜 셋째 주미(이솜)
닮기는커녕 달라도 너무 다른 오 씨 남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막둥이 오낙(정준원)

징그러운 세 남매도 모자라 하루아침에 네 남매가 되어버렸다!

성호의 계략으로 낙이를 떠맡게 된 수경은
짐인 줄 알았던 낙이가 사상 최대 특종 사건의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게 되고
낙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을 취재 작전을 펼치는데…

드디어, 오 씨 남매에게 살아볼 낙(樂)이 생겼다!

 

 

감 독 : 마대윤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싶다"

'어느 가족에게든 사연 없는 가족이 있을까!'
<그래, 가족>의 삼 남매도 어느 가족 못지않은 사연을 갖고 있다. 대체 그 사연이 무엇이기에 그들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비용 문제나 언급하고 아버지의 영정 사진조차 준비하지 못하는 걸까?

영화는 갑자기 나타난 막내 동생 낙이를 등장시키면서 이 가족의 사연을 서서히 드러내는 구조를 취한다. 그 구조 속에 뻔하디뻔한 이 가족의 역사가 얼핏얼핏 모습을 드러낸다. 아버지의 사채, 그것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는 현재. 그들에겐 남보다 못한 존재, 가족. 그들보다 더 어른 같은 막내 동생 낙이는 충고한다.

'그게 다 대화를 안 해서 그러는 거다. 뭐가 문제고 뭐가 힘든지'

11살 막내 동생은 삼 남매에게 짐짝처럼 등장했다가 서서히 해피 바이러스를 뿌리기 시작한다. 삼 남매가 그토록 싫어하는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고 아버지에게 들은 삼 남매에 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말하며, 그토록 궁금해하던 어머니에 대해 묻기도 한다. 삼 남매는 낙이의 이야기를 애써 무시하고 들으려 하지 않지만… 어느 순간 지난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 그런 때가 있었지.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일도 많았는데.'

가족이기에… 어쩔 수 없이 다시 만나게 되고,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이들… 좌충우돌 부딪치기만 하는 그 과정 속에 이들은 그동안의 미움과 오해를 조금은 덜어낸다.

영화는 이들 가족의 새로운 탄생기이자 작은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한 뼘쯤은 성장해 있을 이들이 영화의 마지막 순간 '가족'에 대해 떠올려 본다면?

'가족? 남보다 못한 존재'가 아닌… 그래, 그래도 우린 가족이었어'로 바뀌어 있지 않을까.

- 1973년 출생.
-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예술석사(MFA) 수료

제24회 서울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마릴린 먼로의 초상>(1998)을 통해 데뷔한 마대윤 감독. 이후 <더 폰><방황하는 칼날> 등 많은 작품의 각색에 참여하며 실력을 발휘해왔다. 인간의 내면을 재조명하는 깊이 있는 연출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왔던 마대윤 감독이 대국민 휴먼 코미디 <그래, 가족>으로 팍팍한 현실에 지친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인간의 감춰진 이면을 통해 서로의 몰랐던 점을 알아가는 가족애의 회복을 다루고 싶었다. <그래, 가족>은 보편적인 사람들의 이야기와 감동, 웃음 모든 것들이 잘 녹아있는 영화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마대윤 감독은 <그래, 가족>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매력 있는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2017년 [그래, 가족] 연출
2006년 [그녀는?] 연출
2000년 [하루…하루] 연출
1999년 [눈길] 연출
1998년 [마릴린 먼로의 초상] 연출

조감독/각색 | <청풍명월>(2003)
각색 | <덕혜옹주>(2016), <더 폰>(2015), <탐정: 더 비기닝>(2015), <방황하는 칼날>(2014), <간첩>(2012), <10억>(2009) 外
시퀀스 감독 | <실제상황>(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