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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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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장 _손현주
나이? 사랑 앞에서는 숫자일 뿐!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혜원'의 장난을 매번 감싸주며 모른 척
넘어가 주는 등 정이 많은 '혜원'의 주치의, 노총각 '민과장'. 자신과 병원에서 매일 마주치는 '원간호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만의 다정다감함과 매력을 내세워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은근한
매력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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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친근한 인상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손현주. 그는 여태까지
여러 드라마에서 걸핏하면 부인에게 두들겨 맞다 버림 받는다든지 몰래 바람 피우다 쩔쩔 매며 파경에 이르고
마는 등의 특이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러나 <연리지>에서 손현주는 젠틀하고 유머감각 있는 '민과장'으로
분해 신선한 모습을 선보이며 진희경과 함께 영화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 1965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1991년 KBS 공채 14기.
[영화]
2006년 [연리지]
2005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2004년 [투 가이즈] [라이어] [맹부삼천지교]
2001년 [킬러들의 수다]
1998년 [기막힌 사내들]
1996년 [피아노맨]
[드라마]
<애정의 조건>, <열정>, <러브레터>, <당신 곁으로>, <앞집 여자>, <그 여자 사람잡네>, <결혼의
법칙>, <달콤한 신부>, <용서>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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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간호사 _진희경
사랑? 나 같은 노처녀에게도 사랑이 올까?
'혜원'이 입원한 병원의 노처녀 간호 원장으로 '혜원'의 장난에 매번
흥분하기 일쑤. 종종 노처녀 히스테리 성격의 소유자로 오해 받기도 하지만 실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녀는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민과장'을 몰래 짝사랑하며 속앓이 하는 여린 감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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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모델 출신이지만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진희경은 <연리지>에서 노처녀,
'원간호사'로 분하여 손현주와 함께 노처녀-노총각 커플연기를 선보인다. 화려한 필모와 함께 올해로 데뷔
16년 차를 맞는 그녀는 코믹하고도 원숙미 넘치는 연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 1969년생. 첼로를 전공한 음악도에서 일류 패션모델로
변신.
[영화]
2006년 [연리지]
2004년 [고독이 몸부림칠 때]
2002년 [가문의 영광]
2001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2000년 [청춘] [자카르타] [종합병원 The Movie 천일동안]
1999년 [신장개업]
1998년 [처녀들의녁식사]
1997년 [홀리데이인서울] [모텔선인장]
1996년 [은행나무침대]
1994년 [손톱] [커피 카피 코피]
[TV 드라마]
SBS특별기획 <백야3.98>, MBC시트콤 <연인들> 드라마 <앞집여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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