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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민수 _조한선

" 우린 달라지는 거 없어…"

Profile 차가운'반항아'에서 따뜻한 '남자'로… 조한선
<늑대의 유혹>을 통해 '반항아'의 이미지로 스크린 데뷔,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가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연리지>에서 그는 바람둥이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로 변화되는 '민수'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좋고 사랑의 진정성을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민수'의 섬세한 감정변화가 마음에 들어 <연리지>를 택했다"는 조한선. 사랑하는 여자를 끝까지 지켜내려는 '민수'로 열연, 한층 성숙해진 그의 모습에서 스타에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그를 발견할 것이다.

- 1981년생. 홍익대 산업스포츠학과 재학중.

[영화]
2006년 [열혈남아] [연리지]
2004년 [늑대의 유혹] 데뷔작

[TV 드라마]
2004년 [4월의 키스]
2003년 [좋은 사람](MBC)
2002년 [논스톱](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