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 투 X-월드 Welcome to X-World
 


2019, 다큐멘터리, 81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미상
감 독 : 한태의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배 급 : 시네마 달 ...more

2020년 10월 29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 시놉시스 =

- 50대 엄마 인생 첫 독립! [웰컴 투 X-월드]

엄마는 왜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도
시월드에서 나오지 않는 걸까?
  구로동 집에는 나, 엄마 그리고 친할아버지가 산다.
12년 전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도
엄마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산다.
희생하는 엄마를 보고 자란 나는 결혼이 싫다

 

 

감 독 : 한태의

"타인을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는데,
<웰컴 투 X-월드>를 만들면서 사람이 얼마나 다면적이고 복잡한 존재인지 새삼 깨달았다. 앞으로는 나를 벗어나서 좀 더 넓은 시야로 영화를 만들고 싶다."


한국 사회의 여성에겐 결혼과 동시에 세 가지 역할이 주어진다. 딸같은 며느리, 지고지순한 아내 그리고 친구같은 엄마. 나의 엄마는 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한 한국의 전형적인 어머니였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자란 나는 결혼을 혐오하는 여성이 되었다. 엄마는 갑작스레 20년 간 같이 살아온 시아버지 집에서 쫓겨나 새집을 장만해야 하는 상황에 떠밀린다. 오래 전부터 할아버지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나는 궁금해졌다. 무엇이 엄마가 이 집을 스스로 떠나지 못하게 만든 걸까. 왜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에도 불구하고 딸인 나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걸까.

2015년 숭실대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세 편의 단편을 연출한 한태의 감독은 엄마가 20년간 같이 살아온 시아버지 집에서 쫓겨나 독립해야 하는 상황을 보며 '무엇이 엄마가 이 집을 스스로 떠나지 못하게 만든 걸까.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에도 불구하고 딸인 나에게 왜 결혼을 강요하는 걸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웰컴 투 X-월드>를 제작했다. 현재는 구로동, 불광동, 평창동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Filmography]

2019년 [웰컴 투 X-월드]
2018년 [가평에 가면]
2017년 [할머니와 팔씨름]
2016년 [늦봄]
2015년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