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이청아 : 감독도 두 손 든, 당찬 매력의 아이 .
'나도 다음에는 친구랑 영화하고 싶당..' 영화가 끝날 때쯤 이청아는 이렇게 말했다.
영화내내 조한선과 강동원 두 오빠들의 친한 모습이 부러웠다나? 그러나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정작 부러운
것은 잘 생긴 꽃미남 오빠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은 이청아였다고 한다. 김태균 감독은 우스개 소리로 '두손
두발 다 들었다'고 한다. 'NG내서 혼나고도 울거나 기죽기는커녕 내 어깨를 두드리면서 '잘 될 꺼예요,
그러는거야" 제작진은 그녀를 두고' 참..이상하긴 한데 절대 밉지 않은 아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국의
클레어 데인즈'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순수함과 청초함 그리고 그 이상의 매력까지 가지고 있는
그녀. 오디션 보러 와서 감독님이 말을 시키자 '근데 아저씨는 누구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다는
이청아, 그녀에게 잠재된 커다란 '끼'를 느낀다.
- 1984년생. 한양대학교 연영과 2학년 재학중.
[영화]
2004년 [늑대의 유혹]
2004년 [잠자와 그레테](단편), [이공](단편)
2003년 [해피에로 크리스마스]
2002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데뷔작
[M/V] Lynn <사랑했잖아>(2004)
정한경 블로그: blog.naver.com/wolf_hankyng.d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