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 Wish
 


2009, 청춘 드라마, 108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필름 더 데이즈
제 작 : 신승근 l 원 작 : 김정국
각본/감독 : 이성한
촬 영 : 김영철 l 조 명 : 이효춘
미 술 : 김미경 l 편 집 : 이성한
음 악 : 정재일 l 동시녹음 : 김상운
배 급 : 싸이더스FNH ...more

2009년 11월 26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wish2009.co.kr

 

출 연
짱구 :: 정우
주희 :: 황정음
영주희 :: 손호준
석찬희 :: 권재현
준성희 :: 정효원


= 시놉시스 =

- 열여덟 남자들의 진짜 이야기... [바람]

니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가겠나?


"두 놈만 정리하면 통 먹겠다 싶어."
  치기도 잘 치고 공부도 잘하는 잘난 형과 반듯한 누나, 걱정거리 하나 없는 모범적인 가정에서 나만은 폼 나게 살고 싶었다. "니 사고 치면..알제?" 아침 밥상에서 형의 협박에 먹던 밥 체하고, 고등학교 등교하던 첫날, 깡패보다 더 깡패 같은 선도부와 3대 불법 서클 몬스터, 피닉스, 레이저의 짱 카리스마에 압도 당하고 내심 간택되길 그렇게 빌었건만 빌어먹을…그들 눈에 들기는커녕 이대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말겠다. 딱 두 명만 정리하면 교실 통으로 먹겠다 싶은데….

"아~ 내 뚜두리 패고, 노래 부르러 갔니~ 나온나 개새끼야!"
  담배 피우며 싹튼 우정 학교생활 한달 만에 영배, 석찬, 준성과 교실 내부 정리 끝내고 이제 폼 좀 잡을라켔드만 어떤 서민녀석의 밀고로 유치장 신세, 그러나 인생살이 새옹지마라고 26년 전통의 교내 최강 불법 서클 몬스터의 멤버가 되셨다. 이제 예전의 짱구가 아니다. 덤빌 테면 덤벼봐라 씨발놈들아!

 

 

감 독 : 이성한 / LEE Seong-han

성룡의 액션을 사랑하는 충무로 키드였던 이성한 감독은 평생 재미있는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고 <스페어>로 개성 강한 데뷔작을 선보이며 충무로에 출사표를 던졌다. 마당극을 연상시키는 북소리와 추임새 그리고 징소리에 맞춰 아크로바틱한 액션씬을 연출해 '고추장 액션' 이라는 별칭까지 만들어내며 수많은 매니아를 확보했다. 영화 정규 과정을 밟지 않았던 그는 <짝패>의 김영철 감독이 강사진으로 있었던 한겨레 문화센터 강좌를 들은 것이 유일한 과정이었지만, <스페어> 연출 당시 배우들에게 대역 없이 연기할 것은 물론이거니와 직접 액션 지도를 할 때 전문가 이상의 디테일을 잡아내어 무술 감독에게도 인정을 받았을 정도로 꼼꼼한 실력을 보였다.

그의 두 번째 선택은 십대 남자들의 성장담을 그린 영화 <바람:Wish>이다.
자신은 특별할 것 없는 얌전한 10대 시절을 보냈다고 말하는 이성한 감독은 그러나 '가장 무서울 것 없는 동시에 가장 두려운 사춘기'는 누구나의 인생에서 가장 방황하고 성장하는 드라마틱한 시기라고 회상하며 그 시절 남자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 1971년생. 한겨레영화학교 연출과정 수료.

[FILMOGRAPHY]

2009년 [바람] 연출
2008년 [스페어] 연출
: 2008년 제7회 뉴욕한국영화제 초청
: 2008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NAFF 2008 초청
: 2007년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