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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화_(박솔미 分)

"중요한 건... 나도 그 춤이란 것에 미쳐버리고 말았다는 사실이지!!"

Profile 섹시한 여형사로 스크린 첫 나들이
박솔미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당찬 캐릭터로 온 매체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나쁜여자들>, <올인>등에서 세련된 외모만큼이나 똑 부러지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미녀스타의 자리에 오른 그녀가 이번에는 스크린 공략에 나섰다. 이번 영화에서는 섹시함과 발랄함의 두 무기를 갖춘 신세대 여형사 '연화'역을 통해 배우 인생에서 한 획을 그을 화려한 변신을 모색 중이다.

캐스팅 당시 박솔미를 처음 본 제작진들은 흡인력 강한 매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한 '프랑스 여배우' 같은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는 그녀는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 그리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욕심까지 갖춘 신세대 기대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촬영은 다가오는데 연습이 뜻대로 되지 않아 운적도 많아요...영화 속 춤 장면은 대역이 없어요. 그게 바로 우리네 인생과도 같지 않나요?"

- 1978년생. 상명대학교 영화과 4학년 휴학중 데뷔
- 1998년 MBC 공채27기.

[영화]
2004년 [바람의 전설]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