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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신창환, 류정우

"애니메이션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
진심 어린 이해와 존중을 통한 가족 간의 사랑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스튜디오게일의 대표이사 신창환 감독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이 알고, 전 세계가 좋아하는 국민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시리즈의 총감독으로, 그 밖에도 '그라미의 서커스쇼', '티시태시' 등을 통해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이태리 카툰스온더베이, 부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수상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였다.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500편 이상 기획/제작하며 쌓은 노하우로 국내 최초 셀러브리티 IP 기반 애니메이션에 도전했고, 인기 예능 출신의 대한민국 최연소 셀럽 윌리엄과 벤틀리를 주인공으로 한 3D CG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을 완성했다. 신창환 감독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가장 염두에 두는 점에 대해 "애니메이션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스토리의 완성도를 저해하지 않는 제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훌륭한 이야기가 주는 감동처럼 가족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시지인 진심 어린 이해와 존중을 통한 가족 간의 사랑의 가치를 담아낸 이번 작품에 대해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나서 화창한 날씨 가까운 곳으로 함께 캠핑을 떠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기쁠 것 같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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