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를 죽였다 Killed My Wife
 


2019, 블랙아웃 스릴러, 9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단테미디어랩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김하라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kth ...more

2019년 12월 11일(수)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정호 :: 이시언
대연 :: 안내상
미영 :: 왕지혜


= 시놉시스 =

- 블랙아웃 스릴러... [아내를 죽였다]

-
  친구와 술을 마신 후 곯아떨어진 '정호'는 숙취로 눈을 뜬 다음 날 아침,
별거 중이던 아내 '미영'이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과 피 묻은 칼을 발견한 '정호'.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친다.

알리바이를 입증하고 싶지만 간밤의 기억은 모두 사라진 상태.
스스로를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정호'는
어젯밤의 행적을 따라가기 시작하는데…

끊어진 기억과 기억 사이,
사라진 모든 것을 의심하라.

 

 

감 독 : 김하라

"일상과 스릴러가 결합된 구조에서 '일상의 붕괴'를 보여주고 싶었다"

2016년 화제를 모았던 네이버 웹드라마 [질풍기획]을 제작/연출한 김하라 감독은 이후 꾸준히 웹툰 원작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던 중 희나리 작가의 '아내를 죽였다'를 보게 된 감독은 평범한 일상 속 작은 사건들이 쌓이고 쌓여 큰 사건이 벌어지고 일상적인 이야기와 스릴러 구조가 결합된 것에 흥미를 느껴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심한다. 웹툰의 분량이 단편 영화 정도의 분량이었기에 김하라 감독은 기존 스토리에 각 캐릭터별로 일상적인 사건들을 조금씩 추가해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구축했다. 표면적으로는 스릴러 장르이지만 그 안에서 일상적인 캐릭터들과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것.

평소에도 '버티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고단하게 살아가게 된 시대에 관심과 고민이 많았던 감독은 '평범한 하루'조차 욕심 내야 하고 매일을 버티며 살아가는 영화 속 '정호'를 보며 관객들이 그가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하면 현실의 일상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김하라 감독은 영화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개인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사회 시스템과 그 안에서 여러 문제들을 겪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숙한 메시지를 전한다.

[Filmography]

2019년 [아내를 죽였다]
2016년 웹드라마 [질풍기획]